[2ch 번역] 사랑의 도피를 한 내가 시골과 싸우고 왔다. - 1 2ch스레 번역

1:1 ◆ul1xFHl7fY :2012/01/29(日) 23:08:10.92 ID:dugtosdS0
전 스레 : 사랑의 도피로 시골에서 도망친 이야기.


돌아왔기에、보고합니다. 



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08:40.04 ID:hZWXsQKU0
왔다아아아아아아 

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08:56.75 ID:LYFdjaNa0
왔다고ーーーーー 

6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20:44.82 ID:zhodeKbS0
어서 와! 무사해서 다행이다! 


18:1 ◆ul1xFHl7fY :2012/01/29(日) 23:11:56.14 ID:dugtosdS0
돌아와서 스레 열어보니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놀랐습ㄴ다.

그리고, 그 동안 걱정해주였던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32:1 ◆ul1xFHl7fY :2012/01/29(日) 23:15:33.39 ID:dugtosdS0
전과 같이
비축분 없이, 늦은 스레가 되겠습니다만
지금까지의 경위를 포합해서 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17:15.29 ID:mXguWtqM0
좋아! 듣겠어! 

74:1 ◆ul1xFHl7fY :2012/01/29(日) 23:21:45.57 ID:dugtosdS0
그러면.

유키코에게 아이라 생긴 것을 계기로
시골의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복잡한 심경이었습니다만, 둘이서 상의한 끝에
아이를 위해서도 정식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정했습니다.

9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24:33.59 ID:fR4Fwq8R0
>>74 
매듭짓기로군, 

8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22:59.67 ID:k50Vbj010
그래서그래서? 

100:1 ◆ul1xFHl7fY :2012/01/29(日) 23:25:49.00 ID:dugtosdS0
하지만, 유키코는 아직 임신 3개월.
장시간의 이동이나 시골에 돌아갔을 때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사태는 피하고 싶다.

그래서 아야카에게 상담을 해서 제가 혼자거 간다는 결론으로.
제가 없는 동안, 아야카와 친구가 여러모로 돌봐주게 되었습니다. 

11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27:22.75 ID:iWEoXvjZ0
>>100 
임산부인 아내에게 그렇께까지 제대로 신경을 쓰는>>1에게 반했다. 

14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30:33.46 ID:o35Xtg3X0
아야카는 내 신부.

128:1 ◆ul1xFHl7fY :2012/01/29(日) 23:29:28.19 ID:dugtosdS0
그래서
거의 10년만에 고향에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돌아가는 고향은 꽤나 변해 있었습니다.
유키코와 데이트 했던 게임센터는 망해버렸고.

어찌되었든, 귀향했기에 어느 인물을 만나러 가기로 했습니다.

13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30:00.83 ID:hsUx5wfc0
>>128 
녀석인가… 

154:1 ◆ul1xFHl7fY :2012/01/29(日) 23:33:01.50 ID:dugtosdS0
그런 연유로 저는 어느 중화요리점에 향했습니다.

당시 여러가지 노력해주었던 돼・・ 사람을 만나기 위해.
전화로는 잘 연락하고 있었지만, 실제 만다는 건 5년 정도가 됩니다. 

16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33:47.16 ID:Z6Z6THf50
>>154 
돼지 왔다아아아아아wwwww 

15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33:29.69 ID:JwJwOhYv0
이베리코오오오오오오오오 

17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34:00.35 ID:LYFdjaNa0
>>154 
우선은 참모에게 인사인가.

198:1 ◆ul1xFHl7fY :2012/01/29(日) 23:35:56.56 ID:dugtosdS0
가게의 문을 열자, 그곳에는 착각할 수도 없는
이베리코의 모습.

「어서오세・・・www 뭐야www 손님인가 싶었다고www」 
일단 손님으로서 왔다만.

20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36:45.79 ID:MKfYdA6G0
이베리코의 변함없는 되받아치기w 

21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38:32.36 ID:lMvKUn060
이베리코랑 접객해라ww 

20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36:04.12 ID:YPO+ujRb0
일전에 일본햄을 보고 
이베리코를 떠올리고 말았습니다미안합니다.

227:1 ◆ul1xFHl7fY :2012/01/29(日) 23:39:33.09 ID:dugtosdS0
「오랜만. 요즘 어때?」 
ㅇ베리코 
「푸후www 너무 좋아서 문제www 아ww 잠깐 기다려www」 
이베리코. 가게의 안쪽으로 들어가더니 뭔가를 안고 나온다.
그 팔에는
・・ 새끼돼지・・・ 에? 
「우리ww 아들www 처음으로 보여주는www 건데www」 
처음으로 보는 것보다는, 애가 태어났다는 것도 몰랐습니다만.
 

23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40:08.65 ID:hsUx5wfc0
새끼돼지www 
안심스러운 이베리코www 

23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40:40.22 ID:k50Vbj010
돼지농장에서 데리고 온 건가? 

23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40:19.93 ID:YPO+ujRb0
이베리코 쥬니어wwwwww 

25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41:28.91 ID:g1K5DvWK0
이베리코 돼지인가.
가슴이 뜨거워지는데.

295:1 ◆ul1xFHl7fY :2012/01/29(日) 23:46:54.48 ID:dugtosdS0
「후히www 놀래켜주고 싶어서www 아무 말도www 안했었지www」
듣자하니 아이가 5살이 될 때까지 다물고 있다가 놀래켜줄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러고 있을 때, 주방 쪽에서 남편 되는 사람이 나왔다.
・・・뭐냐 이 상쾌한 느낌의 미남은.
이 남편, 매직 광대버섯이라든가 뭔가로 이베리코에게 속아저린 거 아닌가?
그렇지 않다면 얼마나 모험자라는 거야. 

30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47:30.86 ID:B4gdhdHl0
>>295 
상쾌한 느낌의 미남‥‥‥‥‥이라고? 

29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47:18.78 ID:X4j8AfIpO
광대버섯wwwwwwwwww 

31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49:58.03 ID:Nlq1dbEx0
미남 어떤 사람인기 신경 쓰이네.
イケメンどんな人か気になるな 

32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50:20.59 ID:1H5AMgW+0
그러고 보니까 이베리코는 계속 반해있던 사람이 있었지 않나?
그게 중화요리점의 미남이었다든가. 

32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51:30.90 ID:ElbSkY8H0
>>320 
우승 겟이라든가 말했으니, 그럴지도 모르지.

323:1 ◆ul1xFHl7fY :2012/01/29(日) 23:50:54.09 ID:dugtosdS0
이베리코
「나하고www 닮아서www귀엽지www」
남자아이는 모친을 닮는게 좋다고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했다.
「힘내라 유전자! 전력으로 부친을 닮아라!」 

352:1 ◆ul1xFHl7fY :2012/01/29(日) 23:54:52.93 ID:dugtosdS0
어찌되었든, 배도 고프기에 라멘을 주문하기로 했다.
이베리코 
「아www 그럼 나도 점심 먹어야겠어www차슈라면 만들어줘www」 

・・・챠슈를 먹는 챠슈와 얼굴을 마주보고 식사하게 되었다.

355: 忍法帖【Lv=33,xxxPT】 :2012/01/29(日) 23:55:22.31 ID:X6bdyIqk0
>>352 
무지 웃었다wwww 

36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56:50.08 ID:Sq1xQXgIO
동족상잔wwww 

36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57:30.00 ID:VpSPCrZU0
돼지면wwww 

35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56:07.58 ID:JwJwOhYv0
이베리코 상대하는 게 재미있어

375:1 ◆ul1xFHl7fY :2012/01/29(日) 23:58:42.31 ID:dugtosdS0
추억 이야기를 하면서, 오늘의 목적에 대해 상담.
「푸후ww네가 아빠라든가www 무지 웃깁니다만www」 

네가 말하지마! 

38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29(日) 23:59:53.05 ID:kUFduyo20
이베리코 꼬이지 않아 좋은데www.
남편이 반한 것도 알겠어.

39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02:06.24 ID:/NRVbOcG0
차슈 좋아하는 남편이겠지.

이를테면 비상식. 

407:1 ◆ul1xFHl7fY :2012/01/30(月) 00:04:18.77 ID:eE/KCHat0
「뭐, 곤란한 일 있으면 말해www 도와주러 갈 테니까www」 
라고 응원을 받고, 이베리코 일가에게 배웅받으며 중화요리점을 뒤로.
그리운 것도 있고 해서 조금 시간을 써버렸다.

그리고 어느 인물에게 연락을 넣었다. 

428:1 ◆ul1xFHl7fY :2012/01/30(月) 00:07:14.07 ID:eE/KCHat0
전 스레의 표현에서는 시골의 내통자.

지금 시골에 돌아온 일에 있어 최고 중요인물.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건 10년도 넘었다.

시내로 나와 일단 그 사람과 이번 일의 상의를 하는 것으로. 

43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08:24.52 ID:NAJ8RlNx0
내통자가 누구인지 신경 쓰여・・・・ 

43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10:59.79 ID:GxzFjWIJ0
자신의 엄마라고 생각해.

44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11:56.19 ID:S4Y+APjN0
쇼타 나와? 

50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16:57.04 ID:9FgynKFV0
전 스레의 「내통자」 

652:1 ◆ul1xFHl7fY :2012/01/26(木) 01:13:12.60 ID:kRSwVRR30
걱정해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적해준 분도 있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 돼는 이유.

네 할아버지도 그렇습니다만, 유키코의 할머니가 아무래도 앞으로 길게 계시진 못할 듯.
(시골의 내통자로부터의 보고)
최근 들어 매일 유키코를 부르고 있다는 것.

제 입장에선 화해할 수 있다면 만나고 싶습니다. 

449:1 ◆ul1xFHl7fY :2012/01/30(月) 00:13:12.48 ID:eE/KCHat0
만나기로 한 카페에서 기다리길 몇 분.
그 사람이 왔다. 

「오랜만입니다.」
무심결에 긴장한다.
「예. 이쪽이야말로.」
가볍게 예를 차린 뒤, 그녀
유키코의 어머니가 고개를 들었다.

45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13:46.97 ID:Me9n7iXG0
>>449 
어머니 왔다ー! 


46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13:58.36 ID:HqsHcFos0
>>449 
어머니!!! 진짜냐!! 


46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14:29.24 ID:uaTolwka0
>>449 
설마했던 유키코 어머니! 


45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13:44.87 ID:mDoRCi1D0
뭐・・라・・고・・・ 

48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15:20.65 ID:0+8xjgzs0
어머니는 아군이었던거냐!! 

48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15:45.13 ID:ceXJ5j2Q0
이건 좋은 전개www 

50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17:20.53 ID:4sJD8Zso0
유키코 어머니도 바라지 않았던 혼담으로 결혼했다든가 망상.

51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18:12.81 ID:0+8xjgzs0
뭐, 남자아이가 생기지 않는 프렛셔 같은 걸로
할머니랑 사이가 좋지 않았을 것 같은다.

526: 忍法帖【Lv=33,xxxPT】 :2012/01/30(月) 00:19:20.49 ID:p4aRbC9n0
>>517 
그러고보 보니 그렇군.
 

492:1 ◆ul1xFHl7fY :2012/01/30(月) 00:16:03.19 ID:eE/KCHat0
사실을 말하자면,

전 스레에서 물러봤던 부분
「10년간 발견되지 않았는가」 
에 대한 대답은 NO로,

우리가 있던 곳은 꽤나 빠르게 발각되었습니다. 

522:1 ◆ul1xFHl7fY :2012/01/30(月) 00:18:50.84 ID:eE/KCHat0
조금 이야기를 돌리자면
사랑의 도피로부터 반년 후.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 유키코의 어머니가 찾아온 것부터.

당시에는 정말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53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19:55.00 ID:9FgynKFV0
>>522 
빨리 들켰잖아www 

역시 그런 건다 

54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20:36.40 ID:YDQ1gqwj0
>>522 
들켜버리는 거로구나.

53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19:48.22 ID:zMoXtEJx0
어머니는 어쩧게 조사한 거야.

54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20:34.55 ID:4LLNl7v40
어머니도 역시 필사적으로 찾았던데 아닐까. 

566:1 ◆ul1xFHl7fY :2012/01/30(月) 00:23:21.84 ID:eE/KCHat0
이야기에 따르면,
당시 유키코의 보험증 사용기록으로부터 어디에 살고 있는지를 알았다든가.
탐정을 사용했는가 어쨌는가 모르겠지만,의외로 간단히 찾았다는 것.

하지만, 그녀는 의외로 냉정하게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었습니다.

57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23:49.18 ID:P+aspsTs0
>>566 
보험증 사용한거냐]
ww
이거라면 들키지

67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35:03.62 ID:A8sa45T20
옛날에 보험증은 1세대에 1장이었었지.

70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37:37.77 ID:Nrjp4SRw0
>>678 
친척네에서 살지 않았던가? 그녀만.
학생은 그런 경우엔 1장 받을 수 있어.
내가 그랬으니까.

72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39:11.64 ID:YlNxjZEs0
>>678 
원격지용. 

601:1 ◆ul1xFHl7fY :2012/01/30(月) 00:27:00.97 ID:eE/KCHat0
그리고
「머리를 식힐 시간도 필요할테니까, 천천히 생각하도록 하렴.」 
라고 말한 뒤, 서둘러 돌아갔다.
그 뒤로는, 유키코와 정기적으로 연락을 해 우리가 혼인신고서를 냈을 때도 반대하진 않았다. 

61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27:59.09 ID:MbvnMre9O
좋은 어머니이지 않는가… 

61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28:12.16 ID:9q2wJBH60
어머지 멋지네

644:1 ◆ul1xFHl7fY :2012/01/30(月) 00:30:33.51 ID:eE/KCHat0
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
아야카가 말하길
「미성년자끼리의 사랑의 도피는 유괴죄가 되는 모양이야」
라는 듯했기에 내가 잡히지 않은 것에 대해선
아마도 유키코의 어머니 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65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31:00.95 ID:YnWeA/Jc0
>>644 
어머지 멋져어 

64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30:58.47 ID:/uDrzzfS0
유키코 어머니△ 

65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31:36.57 ID:0+8xjgzs0
그렇지. 아야카 법무사였지. 

65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31:57.59 ID:1UrNsusw0
>>644 
하지만 말이야, 누가 누굴 유괴한 게 되는 걸까
중학교 때 사건은 거의>>1が이 나쁘다는 듯 두들겨 맞은 듯하지만. 

68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36:10.64 ID:ESnGPVar0
>>658 
그거야 뭐 어째선지 남자가 유괴했다는 일로 된 거겠지.

67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35:09.84 ID:RDeBSvZC0
http://detail.chiebukuro.yahoo.co.jp/qa/question_detail/q1044052980  

이번 케이스는 유괴죄는 되지 않는 모양. 

677:1 ◆ul1xFHl7fY :2012/01/30(月) 00:34:59.25 ID:eE/KCHat0
옛날, 우리가 사랑의 도피를 한 뒤,
시공에선 엄청난 소란이 일어나게 되었다・・・・ 

라는 건 아닌 것 같아.
왜냐면 유키코는 본가의 일족이
특히 할머니가 그 일을 있는 힘껏 감추려고 했으니까.
유키코는 예정을 바꿔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사랑의 도피를 한 사실을 감추었다는 것.

68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35:27.94 ID:P+aspsTs0
>>677 
과연.
살았네.

70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37:39.99 ID:0+8xjgzs0
>>677 
그건 그것대로 심하군. 친손녀인데.
체면 쪽이 중요한가. 

68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35:32.05 ID:9FgynKFV0
명가한 어렵구만. 

69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36:28.56 ID:Jtb7ypO40
여러가지 얽힌 게 많아서 피곤할 것 같아.

730:1 ◆ul1xFHl7fY :2012/01/30(月) 00:39:20.18 ID:eE/KCHat0
덧붙여서, 당시의 집안은 당연할 정도로 비참했다는 듯해.

도중 레스에도 들었듯
「당신네 가정교육이 형편없는 탓」 
이라든가 
「후계자가 태어나지 않은 게 나빠
」 
라든가. 

하지만, 얼마 안 있어 사랑의 도피를 한 사실이 마을에 알려지면서
지금은 꽤나 입지가 좁아졌다고 해. 

76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42:42.28 ID:/uDrzzfS0
시골의 폐쇄적인 관습이나 문화는 무섭구만.

75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42:04.55 ID:igx8exhf0
할머니 세대는 집의 체면이 최우선인 게 당연했으니까.
부친의 세대는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실행으로 옮기진 못해.
그러니 자신의 딸 만큼은…이란 느낌일까.

76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43:55.74 ID:pmuZaR9Y0
자신의 의견 따위 들어주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 녀석과 결혼하게 될 테니까・・・ 

이건 좀 그렇군.

78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46:07.27 ID:QoMTx6QF0
얼마나 시골이었던 거야?
편의점도 없을 정도인가. 

79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48:21.07 ID:IB53W8fU0
>>785 
나도 마을 같은 곳에서 자랐으니 알고 있는 거지만,
편의점 같은 건 시내로 나가지 않는 이상 없어.

80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49:14.03 ID:jt/jMy/U0
>>785 
핸드폰 전파 들어오는 곳은 시골이 아니야.

81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50:24.81 ID:9FgynKFV0
>>805 
그러고보니>>1은 마을에 전파가 안 들어온다고 썼었지.

759:1 ◆ul1xFHl7fY :2012/01/30(月) 00:42:30.90 ID:eE/KCHat0
이런저런 경위가 있어
유키코의 어머니는 완전히 인정하진 않더라고
우리들을 지켜보고 있는 위치에 있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귀향이라는 선택지가 생겨났다.
라고 생각합니다.

799:1 ◆ul1xFHl7fY :2012/01/30(月) 00:48:29.10 ID:eE/KCHat0
우리 집에 대해선 의외로 마을에서 백안시 당하지 않고 사는 모양.
다만, 사랑의 도피로 판명났을 때에는 유키코의 집으로 1주일 이상, 계속 하염없이 사과를 반복했다고.
이 이야기에는 위가 아플 정도였다. 

820:1 ◆ul1xFHl7fY :2012/01/30(月) 00:52:10.10 ID:eE/KCHat0
이야기를 되돌려서,
유키코의 어머니와 서로 근황을 나누고, 내일 집에 가는 것으로.
유키코 어머니 왈.
「이미 집에선, 정해져 있으니까 확실히 하세요.」 
라는 것.
나로서는 반대 & 유키코를 끌고 가는 것까지 생각했었기에
의외였따.
참고로, 아직 아이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84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54:42.92 ID:asF5uC8u0
>>820 
어머니가 뒤에서 설득이라든가 해둔 걸까나.
좋은 모친이잖아.

852:1 ◆ul1xFHl7fY :2012/01/30(月) 00:56:10.48 ID:eE/KCHat0
아이의 이야기는
「후계자인가~」
라고 듣게 되어도 귀찮아지기 때문에 타이밍을 보고 말하기로 생각하고 있따.
하지만 유키코의 어머니께는 밝혀도 문제 없을 거라고 판단.
「실은 유키코에게 아이가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그 보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을 마치고 나서 역시나 후계자인가~라고 듣지 않을까 걱정했찌만
「그 일도 포함해서, 당신들의 의사를 전하세요.
라고 들었다.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웃고 있는 듯이 보였따.

85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56:45.68 ID:YnWeA/Jc0
>>852 
어머니 진짜 멋지네 

86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57:29.31 ID:eNSmVBAX0
>>852 
왠지 모르게 좋은 사람. 

88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59:50.17 ID:R5CM2DR60
유키코 엄마 굉장하네
아들 낳지 못한 데다가 딸은 도망쳐서 큰일 이었을 텐데. 

88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59:36.20 ID:6ZbU1lQR0
>>852 
기뻐한 게 아닐까나, 솔직히.

871:1 ◆ul1xFHl7fY :2012/01/30(月) 00:58:16.11 ID:eE/KCHat0
그렇게 유키코의 어머니와 헤어져
마음이 무겁지만 우리 집에 연락하는 것으로.
신호음이 흐른 뒤
「여보세요. ○○입나다만」
들은 기억이 있는 목소리.
할머니다.

88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0:59:31.99 ID:9FgynKFV0
>>871 
그런가
ー 자기네 집에도 연락을 끊고 있었던 거구나. 

902:1 ◆ul1xFHl7fY :2012/01/30(月) 01:01:32.21 ID:eE/KCHat0
조금 울것 같았다. 
「할머니? 난데」 
「너 ○○니? 지금 뭐하고 있니?」
빠르게도 질문공세.
「미안. 내일 돌아가니까, 아빠랑 엄마한테 이야기좀 전해줘요.」 
그렇게 말하고는 빨리 끊어버렸다.
볼품없어. 

31:1 ◆ul1xFHl7fY :2012/01/30(月) 01:07:58.29 ID:eE/KCHat0
그리고 다음 날.
렌터카를 빌려서 마을로.
마을까지의 길을 넓어졌지만, 차는 전혀 달리지 않고 있었다.
길 넓힌 의미 없잖아~라든가 생각하며 마을에 들어간다.

마을의 풍경은 그 당시와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

43:1 ◆ul1xFHl7fY :2012/01/30(月) 01:10:41.72 ID:eE/KCHat0
하지만,
이렇게 쓰면 조금 중이병스럽겠지만

곳곳에 보이는 사람의 모습이 굉장히 작게 보였다.
내가 커진 것이 아니라
뭔가 마을이 줄어들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
이제, 사라지는 걸 기다리는 것 같은. 

그런 느낌.

5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1:12:23.43 ID:wyomFJc/0
>>43 
뒤쳐졌단 의미로 위험한 상태인 거야?

6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1:13:04.62 ID:YnWeA/Jc0
>>57 
분위기잖아. 

6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1:14:10.83 ID:R868RmiA0
>>43 
마을이 작아진 게 아니라 >>1이 커진 거라고! 

7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1:15:00.08 ID:vWE6Y3aM0
>>68 
그거다! 

79:1 ◆ul1xFHl7fY :2012/01/30(月) 01:15:23.82 ID:eE/KCHat0
그리고, 우리집에.
돌아오는 건 10년만에.
그렇지만 전혀 변하지 않았다.
원래 눈물샘이 약한 나.
무의식중에 눈물이 나온다.

전혀 변하지 않은, 열쇠가 잠기지 않은 현관을 열며
기세 좋게
「다녀왔습니다!」 
라고 말해보았다. 

・・・대답이 없다. 
집으로 들어가 본다.
아무도 없다. 
부재중・・・이라고・・・ 

8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1:15:59.75 ID:/De/hSjN0
>>79 
뭐…라고… 

9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1:16:39.48 ID:ureGYRHd0
>>79 
설마했던 부재중ww 

9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1:16:39.92 ID:gi8+hWpE0
>>79 
무지 웃기잖아www 

11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1:18:08.62 ID:1UrNsusw0
>>1의 집안 사람들 모두 사랑의 도피한 거 아냐?

12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1:19:00.36 ID:I0cFCDGc0
>>113 
그건 야반도주라고 하는 거야

11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1:18:19.55 ID:I9SRyOkCP
BBAの의 자객이 어제 처리한 거로군. 

12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1/30(月) 01:18:33.27 ID:RDeBSvZC0
그리고 마을사람 전원 좀비가 되어 >>1을 습격하는 것이었다. 





 왔습니다.
 하지만 부재중인 집.
 과연, >>1의 운명은?

 다음편, 사일런트 힐.
 기대해주시길.(뭐야 임마?)

 ....농담이고요.
 내통자의 정체는 유키코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리고 이베리코... 좋은 수완이다.
 
 리번 건 3편짜리 입니다.
 그리고 다음편엔 라스트 보스, 할머니 등장.
 다음편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그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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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나야꼴통 2012/02/03 16:43 # 답글

    다 읽었습니다.
    업무 도 재끼고...

    음.. 보면서.. 왠지 입꼬리가 올라가는듯하느 느낌과.. 함께.. 마지막의 다른....
    뭔가가 다른 반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져 들게 만드네요..

    어떻게든 결론이 난것이던지.. 소설 이던지..
    두사람을 응원하고 싶은 맘은.. 생기는군요.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4 #

    저도 여러모로 응원하면서 읽었었습니다.
  • 구라펭귄 2012/02/03 16:44 # 답글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계속 달려주세요!!!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4 #

    곧 달리겠습니다.
  • 쿠라사다改 2012/02/03 16:49 # 답글

    다행히 어두운 설정에서 이어지는 건 아니군요. 정말 다행이야.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4 #

    다행이지요 ;ㅁ;
  • 꿀꿀이 2012/02/03 16:56 # 답글

    부재중이라고라?!!!!!!!! 아아 너무 재밌습니다 업무시간에 읽고 있다는 ㅠ.ㅠ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4 #

    이, 일은...?
  • 모범H 2012/02/03 17:19 # 답글

    퍼덕퍼덕....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4 #

    월척이로구나!
  • 뉴니 2012/02/03 17:22 # 답글

    10년만에 집나간 아들이 집으로 올아오는 날 가족 전원이 외출이라니요.
    그런 가족따위 1쪽에서 필요 없......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4 #

    ....진 않을 겁니다. 네.(와하핫)
  • 듀란달 2012/02/03 17:26 # 답글

    깜짝 놀라게 해 주려는 배려일지도? 근데 좋게 떠난 것도 아니니 그건 아닌가......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4 #

    하하하. 어떨까나요.
  • 동굴아저씨 2012/02/03 18:24 # 답글

    사일런트 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짜 예상외라고 할지 아니면 당연하다고 할지
    미묘한 레벨의 내통자군요;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5 #

    예상외의 내통자였긴 했지요.
  • DeathKira 2012/02/03 18:34 # 답글

    마지막 뭔가 대반전!!!
    아 진짜 이거 보면 볼 수록 재밌는데요. 유키코 어머님은 그래도 깨어있는 분이셔서 다행 ㅠㅠ
    최종결전이 참으로 기대되네요.

    그리고 역시 승리의 이베리코. 괜히 참모가 아니었습니다.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5 #

    승리의 이베리코
  • 역설 2012/02/03 18:53 # 답글

    사일런트 힐이라니 그러면 이미 귀환한 >>1은 무슨 짓을 한 것인가...!
    할머니 공략법은 목표를 센터에 놓고 스위치, 목표를 센터에 놓고 스위치.

    전화까지 했는데 부재 중이라니 뭔가 미묘하군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5 #

    도망가면 안 돼... 도망가면 안 돼....(응?_)
  • IEATTA 2012/02/03 19:07 # 답글

    승리자는 이베리코!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5 #

    승리의 이베리코!
  • 히따노 2012/02/03 19:27 # 답글

    헐 여기서 끊기다니 ㅜㅜㅜ 역자 분의 완급 조절도 수준급이시군요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5 #

    아, 하하하하, 그, 그렇지 않습니다! 아, 아하하하하~
  • Masatin 2012/02/03 22:27 # 삭제 답글

    마을의 어딘가에서 다같이 기다리고 있는 거 아닐까..
    이번 2ch 번역글 제가 아는 카페에 올리고 싶은데, 물론 출처는 밝힐 겁니다. 괜찮을까요?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6 #

    예. 출처만 명시해두시면 퍼가셔도 됩니다.
  • DUNE9 2012/02/04 16:11 # 답글

    시즌 2시작이군요. 12부작 정도면 시즌 1,2로 정말 흥할지도..

    그나저나 이거 감질맛나서 말이죠ㅋㅋ갈수록 흥미진진 -_-a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6 #

    흥미진진. 앞으로 2화 남았습니다.
  • 시프 2012/02/06 02:08 # 답글

    조용히 지켜보며 기다릴뿐.
    ......은 훼이크 얼른 다음편 내놓지 않으면!!!

    울겁니다<<<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6 #

    ....눈물을 조금만 참아주시길..( __)
  • 셔플러 2012/02/06 12:02 # 삭제 답글

    이미 할머니가 어떤 드립을 쳐도 분노에 펄펄 뛸 준비가(응?) 되어있습니다!!

    얼른 올려주시길.....

    그리고 이 스레와 전스레(사랑의 도피로 시골에서 도망친 이야기) 전편을 제 블로그에 퍼가고 싶은데요, 괜

    찮을까요? 물론 출처는 제대로 밝히고요.
  • 이그니시스 2012/02/06 17:56 #

    예. 출처를 밝히신다면 퍼가셔도 괜찮습니다 -_-b
댓글 입력 영역


이그니시스는?

 스스로가 만족할 글을 쓸 수 있을 때까지 매진하려는 글쟁이. 문장을 끄적거리는 재주가 조금 있다.
 84년 출생으로, 취미로 중국 어학연수를 다녀온 뒤, 군대를 다녀와서, 일본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어떤 일 보다도 글 쓰는 걸 좋아하지만, 실제론 이공계 전산학도 출신. 글 쓰는 법을 배워본 적은 없다.
 훗날 자신을 돌아볼 때 후회없는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중.

 '지진 경험자'의 업적 달성.
 지금은 다시 전업 글쟁이로서 하루하루 마감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현재 [검은 심장의 마도사] 출간중.
 북큐브에서 [이계생존귀환계획] 개정판 연재중.

이그니시스's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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